런던 경찰이 최근 열린 시위 현장에서 실시간 안면 인식(Facial Recognition) 기술을 처음으로 공식 운용했다. 이번 조치는 범죄 예방과 공공 안전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시민 사회와 기술 윤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례는 공공 영역에서의 AI 감시 기술 도입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AIDEN 편집팀은 기술적 효율성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각국 정부가 어떤 법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지가 향후 AI 정책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 이번 기술 도입이 향후 다른 도시의 치안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의 오류 가능성과 데이터 보관 정책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민들의 기술 불신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reclaimthenet.org/london-police-deploy-facial-recognition-at-protest-for-first-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