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 생산에 반도체 자원이 집중되면서 PC 메인보드 시장이 심각한 판매량 감소를 겪고 있다. 2024년 메인보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이상 줄어들었으며, 주요 제조사들은 2025년에도 판매량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아수스(ASUS)는 2025년에 500만 대 이상 적은 메인보드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가바이트(Gigabyte), MSI, 애즈락(ASRock) 등 다른 주요 기업들도 비슷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했다.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수익의 AI 칩 생산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PC용 부품 생산에 필요한 자원과 생산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진 것이다. AIDEN 편집팀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AI 산업의 성장이 전통적인 PC 하드웨어 시장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한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AI 분야로 이동하면서 일반 소비자용 PC 시장의 위축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메인보드 판매량 감소는 PC 조립 시장과 관련 부품 산업 전반에 걸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PC 제조사들이 AI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PC를 선보이거나,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AI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PC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기존 PC 시장의 재편을 가속화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motherboards/motherboard-sales-collapse-by-more-than-25-percent-as-chipmakers-strangle-enthusiast-pc-market-to-build-more-ai-chips-asus-projected-to-sell-5-million-fewer-boards-in-2025-gigabyte-msi-and-asrock-also-expected-to-see-reduced-sales-numbers